- 로마의 휴일(Roman Holiday)
- 영화 / 공연
- 2010. 1. 25. 01:37
내가 사랑하는 영화, Love & Disaster.
여기서 완소 여주인공이 제일 좋아하는 영화는 티파니에서 아침을(Breakfast at Tiffany) !
(완소 여주인공이었던 브리트니 머피가 사망....해서 너무 안타깝고도 슬펐었는데ㅠㅠ!)
그리고 가십걸에서도 세뤼나와 블레어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가 '티파니에서 아침을'이었다.
그래서 아 이 영화는 정말 완소구나 싶어서 봤는데,
우와- 오드리 햅번이 너무너무 예쁘고 우아하고 말로 표현할 수가 없었다+_+
그래서 오드리 햅번이 나오는 영화 '로마의 휴일'도 꼭꼭꼭 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룸메가 있다고 해서 파일을 보내줘서 보게 됐다 !
화질은... 좋지 않지만 ! 옛날 영화니까 :) 하고 그냥 봤다
첫 부분.
아직도...오드리 햅번이 영화에서 어느나라 공주였는지는 모르겠지만!
음 아무튼 앤 공주님이시다.
그리고 앤 공주님이 유럽 순회 중, 로마를 방문하셨다.
저 아름다운 자태 ㅠㅠ
앗 공주님이 노숙 행위를....!
그래서 맘씨 착한(?) 죠블래들리 씨가 공주님을 깨우려고...... 노력 중
이 때 진짜 귀여웠는데 ! 헤롱헤롱 앤공주님 '-'
공주님,
왕실에 대한 반항으로 이발소 가서 머리 자르심!
이렇게 막 잘라도 예쁜 건 오드리 햅번 뿐일 꺼야.
머리 자르고 거울 보고 흐뭇해 하는 중 ! 자기 예쁜 걸 알아갖고 ㅋㅋ
후힛 +_+
이게 대박 장면 중 하나 !!
자기 잡으러 온 왕실 사람들 바이올린으로 내다치는 중 ~
정말 천방지축 공주님.....
이 장면 사진사 어빙 아저씨가 안타깝게 놓쳐서 한 번 더 해달라니까 한 번 더 바이올린 휘두르심ㅋ
이게 이 영화에서 유일한 키스씬~
왕실 사람들한테 도망치다가 물에 흠뻑 젖엇네 ㅠ
물에 흠뻑 젖으면 다 저렇게 섹쉬할 줄 알지만 사실 일반인은 저렇지가 않고 '초췌하다'
두근두근 콩닥콩닥한 장면이다 꺄
로마의 휴일은 왜 제목이 '로마의 휴일'일까?
아마도 죠브래들리의 이 말 때문이 아닐까?
앤공주가 일을 하셔야 하지 않냐니까 '오늘은 휴일 일 거에요' 라고 말한다.
그렇다.
언제나 해야하는 일들에 치이고 온갖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미소만을 지어주느라 지친 앤공주에게
찾아온 아름다운 휴일 !
음...죠브래들리 역인 그레고리 펙 아저씨도 나름 멋있는데, 키도 완전 크고 !
오드리햅번에 눌려 너무 비중이 없어져 버려....죄송해요 '-'
아무리 시대가 지나도, 정말 여자들의 최고의 우상이라면 오드리 햅번일 것이다.
예쁘단 말로는 부족한 美.
내 생각엔 이 영화의 관람 포인트는 그 오드리 햅번의 美이다.
이 영화는 그러니까, 1950년대판 로맨틱 코미디다.
그치만 요즘의 로맨틱 코미디와는 달리 참 순수하고 훈훈한 :)
언니는 결국 둘이 잘 되는 것도 아니고 허무하다고 투덜거렸지만,
뭐 어쨌든 죠브래들리와 앤공주의 로마의 휴일은 정말이지 아름다웠으니까.^^*
여기서 완소 여주인공이 제일 좋아하는 영화는 티파니에서 아침을(Breakfast at Tiffany) !
(완소 여주인공이었던 브리트니 머피가 사망....해서 너무 안타깝고도 슬펐었는데ㅠㅠ!)
그리고 가십걸에서도 세뤼나와 블레어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가 '티파니에서 아침을'이었다.
그래서 아 이 영화는 정말 완소구나 싶어서 봤는데,
우와- 오드리 햅번이 너무너무 예쁘고 우아하고 말로 표현할 수가 없었다+_+
그래서 오드리 햅번이 나오는 영화 '로마의 휴일'도 꼭꼭꼭 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룸메가 있다고 해서 파일을 보내줘서 보게 됐다 !
화질은... 좋지 않지만 ! 옛날 영화니까 :) 하고 그냥 봤다
첫 부분.
아직도...오드리 햅번이 영화에서 어느나라 공주였는지는 모르겠지만!
음 아무튼 앤 공주님이시다.
그리고 앤 공주님이 유럽 순회 중, 로마를 방문하셨다.
저 아름다운 자태 ㅠㅠ
앗 공주님이 노숙 행위를....!
그래서 맘씨 착한(?) 죠블래들리 씨가 공주님을 깨우려고...... 노력 중
이 때 진짜 귀여웠는데 ! 헤롱헤롱 앤공주님 '-'
공주님,
왕실에 대한 반항으로 이발소 가서 머리 자르심!
이렇게 막 잘라도 예쁜 건 오드리 햅번 뿐일 꺼야.
머리 자르고 거울 보고 흐뭇해 하는 중 ! 자기 예쁜 걸 알아갖고 ㅋㅋ
이게 대박 장면 중 하나 !!
자기 잡으러 온 왕실 사람들 바이올린으로 내다치는 중 ~
정말 천방지축 공주님.....

이 장면 사진사 어빙 아저씨가 안타깝게 놓쳐서 한 번 더 해달라니까 한 번 더 바이올린 휘두르심ㅋ
이게 이 영화에서 유일한 키스씬~
왕실 사람들한테 도망치다가 물에 흠뻑 젖엇네 ㅠ
물에 흠뻑 젖으면 다 저렇게 섹쉬할 줄 알지만 사실 일반인은 저렇지가 않고 '초췌하다'
두근두근 콩닥콩닥한 장면이다 꺄
로마의 휴일은 왜 제목이 '로마의 휴일'일까?
아마도 죠브래들리의 이 말 때문이 아닐까?
앤공주가 일을 하셔야 하지 않냐니까 '오늘은 휴일 일 거에요' 라고 말한다.
그렇다.
언제나 해야하는 일들에 치이고 온갖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미소만을 지어주느라 지친 앤공주에게
찾아온 아름다운 휴일 !
음...죠브래들리 역인 그레고리 펙 아저씨도 나름 멋있는데, 키도 완전 크고 !
오드리햅번에 눌려 너무 비중이 없어져 버려....죄송해요 '-'
아무리 시대가 지나도, 정말 여자들의 최고의 우상이라면 오드리 햅번일 것이다.
예쁘단 말로는 부족한 美.
내 생각엔 이 영화의 관람 포인트는 그 오드리 햅번의 美이다.
이 영화는 그러니까, 1950년대판 로맨틱 코미디다.
그치만 요즘의 로맨틱 코미디와는 달리 참 순수하고 훈훈한 :)
언니는 결국 둘이 잘 되는 것도 아니고 허무하다고 투덜거렸지만,
뭐 어쨌든 죠브래들리와 앤공주의 로마의 휴일은 정말이지 아름다웠으니까.^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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