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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것도 정말 옛날 영화로구나
무려 내가 4살 때 영화네 ^0^
'검프'라는 말이 들어가 있길래 나 사랑 서변이 나오는 검사프린세스를 절로 떠올리게 되었지만,
포레스트 검프는 그저 바보의 이름일 뿐이었다.
바보의 일생 이야기인데,
눈물이 날 정도로 감동적이지는 않고,
뭔가 인생이 술술 풀리는 게 되게 신기하면서,
바보처럼 하나만 파는 게 참 부럽기도 하면서.
바보의 일생 이야기인데,
눈물이 날 정도로 감동적이지는 않고,
뭔가 인생이 술술 풀리는 게 되게 신기하면서,
바보처럼 하나만 파는 게 참 부럽기도 하면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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